언론보도

경북과학대 실용음악과 신설[경북일보]

보도일자 201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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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과학대 실용음악과 신설
 
2012년 신입생 모집
 

음악예술의 교육을 뛰어넘어 미래산업 현장 속으로 인도하기 위해 신설한 경북과학대학 실용음악과(학과장 김정식)가 주목된다.

2012 학년도 경북과학대학 실용음악과 입학의 참고할 만한 내용은 첫 회, 첫 학기 신입생으로서 학교와 교수진의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 속에서 학업에 열중할 수 있다는 점이다.

산학협력관계에 있는 서울의 레코딩스튜디오, 포스트프로덕션 등에서의 현장학습인턴쉽프로그램으로 학생 개개인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특히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대중음악계에 데뷔시키는 완벽한 학교엔테이너먼트로 최근 유행하는 각종 경연대회는 물론 자체 앨범제작 홍보 등을 통해학생들을 뮤지션으로 브렌드화 하는 작업이 진행된다.

실용음악과는 전문대학 특성을 효과적으로 이용해 실전위주 실기교육과 짧은 시간 안에 우수한 연주자, 작곡자, 프로듀서, 사운드디자이너 등을 양성하기 위해 실질적인 커리큘럼으로 타학과의 산학협력에 준하는 알찬 협력업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김정식 교수는 "음악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에서 나오는 불가피한 시행착오를 얼마나 현명하고 빠르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문화, 예술인으로서 미래의 성패가 달려있다"며 "이러한 시행착오를 학교커리큘럼에 넣어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프로뮤지션에 가장 가까운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경북일보 20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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